홍지선 국토부 2차관, 고유가 속 교통·물류업계 만나 지원책 논의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교통·물류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24일 오전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의실에서 교통·물류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24일 오전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의실에서 교통·물류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한국통합물류협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6개 단체가 참석했다.

업계 대표들은 고유가 여파로 운임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유류비 지원 확대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홍지선 2차관 고유가 극복을 위한 교통 · 물류업계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 제공) 

홍 차관은 “최근 중동 정세로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교통·물류업계의 부담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정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의 일상과 경제를 지탱하는 교통·물류가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부처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구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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